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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제일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4주기 종합병원 인증 획득

최강식 기자 입력 2025.02.21 10:31 수정 2025.02.21 10:31

 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은 지난 1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평가인증제도는 의료기관 내 환자안전, 의료의 질을 포함한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종합 평가하여 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에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 제도로 의료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환자 안전의 수준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김천제일병원은 지난 3주기 인증에 이어 2회 연속 인증을 획득 하며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와 환자안전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강병직 이사장은 “지난 3주기 인증에 이어 2회 연속 종합병원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하였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또한 김천지역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제일병원이 획득한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은 2029년 2월 25일까지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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