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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우청 경북도의원, 신공항 관련 용역 예산 집행 재검토 촉구

최강식 기자 입력 2026.02.02 10:34 수정 2026.02.02 10:34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이우청의원이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과정에서 이뤄지는 각종 용역 사업에 대해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필요성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공항투자본부의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 자리에서 “신공항 추진과 관련해 다수의 용역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기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지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복되거나 정책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용역은 과감히 조정해야 한다”며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무분별한 용역 추진은 예산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예산 집행은 사업 추진 단계와 연계해 효율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용역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고, 안전성과 사업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은 대규모 국책사업인 만큼, 향후 용역 시행 과정에서 타당성과 효과를 도민의 눈높이에서 검증받을 수 있도록 보다 신중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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