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 율곡동에 새롭게 문을 연 김천혁신농협 하나로마트가 개점 이후 처음 맞는 설 명절을 기념해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월 2일부터 2월 16일까지 약 2주간 이어지며,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율곡동 새터전에서 처음 열리는 명절 행사라는 점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생활 편의 증진이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하나로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제수용품을 비롯해 농축산물, 과일, 생활필수품 등 명절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 소비 구조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김천혁신농협 관계자는 “율곡동에서 처음 맞는 설 명절을 지역 주민과 함께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물가 상승으로 장보기 부담이 큰 시기인 만큼 가격 안정과 품질 관리에 더욱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로마트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순한 유통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생활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명절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쾌적한 쇼핑 환경 조성과 고객 서비스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율곡동 주민들은 “집 가까이에 하나로마트가 들어서 장보기가 편해졌다”며 “설 명절 할인행사까지 더해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개점 이후 첫 설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김천혁신농협 하나로마트가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주민 생활 안정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향후에도 지역 밀착형 행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