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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청양교육지원청, 신규교사 18명과 함께한 AI 디지털 기반 직무연수 성료

최강식 기자 입력 2026.04.29 10:53 수정 2026.04.29 10:53

수업·상담·업무 역량부터 학교 적응과 네트워킹까지, 현장 맞춤형 연수 큰 호응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배종남)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보령 일원에서 「2026 AI 디지털 기반 신규교사 수업·상담·업무 역량강화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청양 관내 유·초·중·고·특수·보건·상담 분야 신규교사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AI 디지털 기반 수업 전문성 향상과 학교 현장 적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연수는 1박 2일, 총 10시간의 특수분야 직무연수로 운영되었다.

이번 연수는 ▲AI 디지털 기반 수업 설계 및 적용 ▲생성형 AI를 활용한 공문·보고서 작성과 업무 자동화 ▲AI 기반 학생 이해와 상담 역량 강화 ▲팀빌딩 실습 ▲전문직과 신규교사 간 대화 ▲사진·영상 기반 현장체험학습 결과 기록 및 디지털 아카이빙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모산초 박성광 수석교사의 수업·업무 연수와 영명중 김문현 교사의 상담 연수는 신규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 교육장, 교육과장, 장학사들과 함께하는 ‘신규교사와 교직 선배와의 대화’가 마련되어, 신규교사들이 교직생활의 고민과 궁금증을 편안하게 나누고 청양교육에 대한 소속감과 신뢰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유·초·중·고, 특수, 보건 분야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학교급을 넘어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소통한 점도 큰 의미를 더했다.

연수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자들은 전반적인 만족도에서 대부분 5점 만점으로 응답했으며, 수업·업무·상담·팀빌딩·선배와의 대화·디지털 아카이빙 실습 등 프로그램별 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AI를 활용한 수업자료 제작과 업무 효율화 방법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 “선배 교사 및 장학사와의 대화가 학교 적응에 큰 힘이 되었다”, “신규교사끼리 네트워킹할 수 있어 좋았다”는 응답이 많았다. 일부 응답자들은 “AI를 활용한 학급운영과 상담, 생활지도 연수가 추가되면 좋겠다”, “이런 기회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남겼다.

실제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유치원에서는 멀게만 느껴졌던 AI 활용 수업이 한층 가깝게 느껴졌다”, “노트북LM과 제미나이 활용법이 학생지도와 행정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함께 성장하는 교사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좋은 날씨 속에서 오히려 더 뜻깊은 연수를 경험했다”, “신규교사에게 정말 필요한 시간이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배종남 교육장은 “신규교사가 학교 현장에 잘 적응하는 것은 곧 학생들의 안정적인 배움과도 연결된다”며, “청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신규교사들이 수업, 상담, 업무, 관계 형성 전반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따뜻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청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AI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흐름에 맞춰 신규교사와 저경력 교사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교급을 아우르는 교사 네트워크와 현장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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