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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천안월봉초, “다 같이 다 즐겁게 다 뛰자!”

최강식 기자 입력 2026.05.04 08:17 수정 2026.05.04 08:17

화합의 체육대회 ‘다다다 페스티벌’개최


천안월봉초등학교(교장 김기선)가 4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양일간 전교생이 참여하는 체육대회 ‘천안월봉 다다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명칭인 ‘다다다’는 ‘다 같이 다 즐겁게 다 뛰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각 학년의 발달 단계와 신체 능력을 세심하게 고려해 기획되었으며,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 첫날인 29일(수)에는 1~3학년 학생들의 톡톡 튀는 신체활동이 펼쳐진다. 저학년 학생들의 기초 체력 향상과 협동심 배양에 중점을 두어 ▲개인 달리기 ▲3인 1조 달리기 ▲지구공 굴리기 ▲협동 공 넣기 ▲운동회의 꽃인 박 터뜨리기 등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신나는 음악과 열띤 응원 속에서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규칙과 협동을 배우게 됐다.
이어 30일(목)에는 4~6학년 고학년 학생들이 스포츠 정신과 단합을 배우는 종목에 참여했다. ▲장애물 달리기 ▲에어사다리 달리기 ▲줄바토런 ▲줄다리기 ▲청백 계주 등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고학년 체육대회에는 특별 이벤트로 ‘교직원-학부모 계주’가 마련되어 사제 간,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하나 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번 ‘다다다 페스티벌’은 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경쟁을 넘어, 다 함께 경기에 참여하고 트렌디한 응원가에 맞춰 한마음으로 호흡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데 주력했다.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한 고학년 학생은 “‘다다다’라는 축제 이름처럼 친구들, 선생님과 다 같이 신나게 뛸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라며, “협동 경기를 연습하고 우리 반만의 응원가를 부르면서 학교생활이 더욱 즐거워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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