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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청양교육지원청, 어린이날 맞아‘내 마음이 주인공’체험부스 운영 성료

최강식 기자 입력 2026.05.07 19:22 수정 2026.05.07 19:22

-‘든든 마음식당’, ‘다정한 마음엽서’ 등 다채로운 마음돌봄 프로그램 진행
-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마음을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 강화하는 힐링의 시간 가져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배종남)은 지난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청양군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 마음이 주인공’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양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단순한 놀이 중심의 부스에서 벗어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긍정적인 자기 수용의 경험을 제공하는 상담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신의 감정 상태를 마음메뉴로 표현하고, 마음돌봄 활동을 찾는‘든든 마음식당’ ▲스스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다정한 마음엽서’ 활동이 진행되었다.‘든든 마음식당’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재 느낀 감정을 마음 메뉴 스티커로 표현하며 마음의 상태를 시각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정한 마음엽서’ 활동을 통해 평소 전하지 못했던 자기자비(Self-Compassion)의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며 마음의 힘을 기르는 경험을 했다.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서로의 마음이 어떤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아이가 스스로를 아끼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양교육지원청 교육장(배종남)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주인공일 뿐만 아니라, 자기 마음의 주인공으로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 근육’을 키우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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