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배종남)은5월9일,청양영재교육원 초등 및 중등반 학생39명과 지도 강사들이 함께 아산시에 위치한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을 방문하여‘제17회 충남과학창의축전’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 학습은‘과학으로 여는 오늘!함께 만드는 푸른 지구’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원리를 실생활과 접목해 이해하고,창의적인 탐구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축제 현장에서 운영된10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에 참여하며 과학의 재미에 빠져들었다.주요 활동으로는▲태양 망원경을 이용한 흑점 및 홍염 관측▲온도에 따라 성질이 변하는‘물라스틱’을 활용한 굿즈 만들기▲Spiker센서를 이용한 신경 전도 탐구▲코딩 기반 인형 뽑기▲UV팔찌 및 방향제 만들기 등 평소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심도 있는 실험들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축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흑백 마술사’과학 마술 공연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학생들은 마술 속에 숨겨진 원심력과 관성,연소의 조건,산과 염기 등의 과학적 원리를 시각적으로 확인하며 자연스럽게 지식을 습득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조혜율(합천초6)학생은“작년보다 더욱 특별한 부스들이 많아 신기했고,어려운 내용도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실험하니 이해가 잘 되었다”며“새로운 지식을 배우며 과학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이예슬(가남초5)학생은“맨눈으로 보기 힘든 태양을 망원경으로 선명하게 관측한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청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들이 모둠원들과 소통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에서 청양 미래 교육의 희망을 보았다”며“앞으로도 우리 영재 학생들이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청양영재교육원은 이번 체험 학습의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탐구 보고서를 공유하고,앞으로의 영재 수업에 반영하여 교육의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