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배종남)은 5월 20일 방기옥 고택에서 청양 씨앗교사와 수업이끎교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수업 고민 나눔자리」를 운영하며 수업과 교직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자리는 교실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수업 고민을 공유하고 선배 교사와 신규 교사 간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교 안에서 벗어나 전통과 여유가 깃든 방기옥 고택에서 진행되어 참석 교사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번 나눔자리에서는 소규모 학급의 중·하위권 학생 지도 방법, 교과 흥미도가 낮은 학생의 참여 유도 방안, 교실 내 수준 차이를 고려한 수업 운영 등 현장의 다양한 고민을 공유했다. 수업이끎교사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나누고, 씨앗교사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씨앗교사들은 디지털 매체 활용 사례와 새로운 교육적 관점을 공유하며 상호 배움의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 교사들은 학교를 벗어난 공간에서 편안하게 소통하며 교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씨앗교사는 “평소 학교 안에서는 쉽게 꺼내기 어려웠던 수업 고민을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선배 교사들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었고, 나 역시 디지털 도구 활용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종남 교육장은 “교사의 성장은 학생 성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씨앗 교사와 수업 이끎 교사가 서로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 고민 나눔자리는 교사 간 소통과 공감, 상호 배움의 가치를 실천하며 청양 교육의 수업 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