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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보령교육지원청, 백제 역사 현장에서 배우는 초등 학생회연합회 평화·통일, 역사 캠프 운영

최강식 기자 입력 2026.05.28 09:44 수정 2026.05.28 09:44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권선탁)은 5월 27일, 관내 초등학교 학생회 임원 30명을 대상으로 부여·공주 일원에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백제 역사문화권의 주요 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국립부여박물관을 시작으로 부소산성과 고란사를 탐방하고, 백마강 황포돛배 체험을 통해 백제 문화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립공주박물관과 송산리고분군을 방문해 백제 왕실 문화와 유적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공주 한옥마을에서는 공예체험 활동에 참여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 중심의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역사적 공간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참여하는 활동 중심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이동 및 체험 전후 과정에서 안전교육과 출석 확인을 철저히 실시하며 학생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권선탁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에서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역사적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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