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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함께 배우며 안전하게!” 대강초, 통합체육교실 생존수영 운영

최강식 기자 입력 2026.06.09 09:37 수정 2026.06.09 09:37


□ 대강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건강한 신체활동 참여를 위해 「2026. 통합체육교실(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30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운영되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체육 활동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신체활동 참여와 또래 간 협력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와 충청북도교육청, 학교의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교육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 학생들은 물 적응 활동, 부력도구를 활용한 뜨기, 구조신호 익히기, 수중 놀이 및 수중보치아 활동 등을 통해 생존수영 기능과 협동심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특히 학생 수준을 고려한 보편적 학습설계를 적용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성공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소그룹 중심 활동과 시각자료 활용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의 협력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2인 1조 및 팀 활동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구조 요청자와 구조자 역할을 번갈아 수행하며 서로 도움을 주는 방법을 배우고, 수중 릴레이와 수중보치아 활동에서는 친구의 위치를 알려주기, 응원하기, 순서를 기다리기, 함께 목표를 완성하기 등의 협력 경험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다. 또한 활동 과정에서 서로의 시도를 격려하고 성공을 함께 축하하며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보호자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 학생들은 통합체육교실에 참여하기 위해 급식을 스스로 골고루 먹으려 노력하고 준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보호자들 역시 학생들의 안전교육과 신체활동 참여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협조하였다. 특히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나타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면서 물이 덜 무서워졌고, 서로 응원해줘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생존수영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고 서로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 학교 관계자는 “생존수영은 단순한 수영 기능 교육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안전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통합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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