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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언석 의원, 수서~김천~거제 내륙철도 노선명 확정하고, 김천~문경 사업 조속히 추진해야

최강식 기자 입력 2020.10.17 09:10 수정 2020.10.17 09:12

경부선 KTX 운영여력 한계 도달. 수서~거제 구간의 새로운 철도축 조속히 완성 필요
국토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수서~거제 철도노선 명칭 확정 필요성에 공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산하 철도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수서~거제 철도 노선의 명칭 확정과 김천~문경 구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에 강력히 요구했다.
현재 경부선 축에 집중된 교통량의 분산, 낙후된 내륙지역의 교통편의 제공 및 국가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수서~거제 구간의 한반도 내륙 철도망이 계획 중이다.
송언석 의원은 “경부선 KTX의 운영여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서~거제 노선의 새로운 철도축이 빠른 시일 내 완성되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이 노선의 새로운 이름을 가칭 중부선, 내륙선, 한반도선 등으로 빨리 확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송 의원의 주장에 대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바람직한 의견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한국철도공사 사장 역시 “4차 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이 부분이 명시되어야 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국토교통부 철도국장도 “관련기관이나 지자체에서 의견을 건의하면 노선심의위원회에서 지정할 수 있다”라고 답변했다.
국토부와 관계기관들의 답변을 듣고난 후, 송언석 의원은 “수서~거제 철도노선의 명칭 지정을 조속히 적극 검토해 달라”면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김천~문경 구간 사업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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