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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판수 도의원, 소방관 처우개선 촉구

최강식 기자 입력 2020.10.17 09:33 수정 2020.10.17 09:33

5분 발언 통해, 심신안정실 설치 등 소방관 후생복지 강화해야


경북도의회 박판수 의원(김천2)은 16일 개최된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심신안정실 설치 등 소방관 처우개선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박판수 의원의 5분 발언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10년간 경북소방의 인력은 2010년 2,500여명에서 2020년 5,100여명으로 두 배 이상 증원되었고, 예산은 1,600여억원에서 4,600여억원으로 3,000여억원이 증액되었으며, 장비는 629대에서 932대로 48% 이상 보강되는 등 외형적으로는 괄목할 성장을 해온 만큼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후생복지의 강화가 필요하다.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전수조사 결과(2018년, 소방청)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이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극심한 외상사건 노출 경험은 연평균 7.7회에 달하고, 28.3%가 알코올 장애를 23.1%가 수면장애, 4.5%가 우울증을 겪고 있으며, 최근 5년간(2015~2019) 자살한 소방관이 56명으로 순직 소방관 23명보다도 2배가 넘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참혹한 현장에 자주 노출되는 소방관들의 마음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는 ‘심신안정실’의 확대 설치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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