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자산동분회(이하 자산동분회)에서는 지난 10일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자산동의 기관단체장들을 초청해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연말을 즈음하여 모처럼 김천시 자산동을 대표하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유윤득 자산동분회장의 제안으로 김승부 자산동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각 자산동 단체회장 8명(최상동 통장협의회장, 박봉길 번영회장, 박지환 자유총연맹남회장, 백맹희 자유총연맹여회장, 권오현 새마을부녀회장, 김대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헌 청년회장)이 참석했고 장한섭 자산동장, 전계숙 시의원, 엄태영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이 함께했다. 그리고 각 경로당 회장과 총무가 자리를 함께해 총 20여명이 참석해 만남을 가졌다.그리고 이날 각 기관단체장들이 모인자리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을 공동으로 기탁하는 이벤트도 열려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자산동 기관단체 일동으로 총275만원의 성금이 걷혀 이웃사랑을 함께 나눴다.유윤득 자산분회장은 “명절 때나 연말연시에 경로당을 방문해 주시던 기관단체장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해 뵐 수 없어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함께 모여 얼굴도 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도 기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어 몹시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했다.한편, 자산동분회는 총 7개소의 경로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산동 기관단체는 총 15개 단체가 있다. 매년 명절, 복날, 연말연시에 각 단체별로 경로당을 돌며 떡국봉사, 비빔밥 봉사 등으로 훈훈한 정을 나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만남이 단절돼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