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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아천초,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부장관상 수상

밝은미래신문 기자 입력 2021.12.23 16:48 수정 2021.12.23 16:48

너영 나영 어울림 따뜻한 학교 만들기

 아천초등학교(교장 오재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가해 최고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은 한국 청소년 정책 연구원이 개발해 교육 현장에 제공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연 12차시 이상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여 그 사례를 발표하는 것이다.
 아천초등학교는 학교의 특성을 반영해‘너영 나영 어울림 따뜻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맞춤형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너영 나영’은 제주도 방언으로‘너랑 나랑’이라는 뜻이고 ‘어울림(林)’은 ‘어울려 서로를 지지해 주는 모습’을 의미한다.먼저 저․중․고학년으로 나눈 뒤 학년군에 적절한 어울림 역량을 선정해 관련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에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저학년은 긍정적인 자아상을 만들어주는 어울림 역량(자기존중감, 감정조절), 중학년은 상대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어울림 역량(공감, 의사소통), 고학년은 학교폭력 예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역량(갈등해결, 학교폭력 인식 및 대처)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또한, 체험중심의 특색있는 어깨동무 활동을 마련해 일상적인 학교생활에서 학교폭력 예방 실천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놀며 자연스럽게 친밀감과 우정을 키울 수 있는 어깨동무 활동(사제동행 바르게 걷기, 어울림 학교 놀이동산, 어울림 물놀이 한마당 등)과 또래 중심의 생활교육 어깨동무 활동(또래 상담, 또래 순찰대 등)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 수 있었다.어울림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되었다’,‘교우관계가 개선되었다’는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학교생활이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이 학생들의 얼굴 표정에서 볼 수 있었다.오재만 교장은 “학생들의 바른 인격 형성과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실천한 내용으로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더 내실 있는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따뜻한 아천초등학교를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며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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