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초등학교(교장 장지성) 5, 6학년 학생들이 3월 18일 1교시 땅속 보물을 심기 위해 학교 텃밭으로 향했다. 그 보물은 바로 감자였다.
학생들은 감자심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갑 낀 손에 흙을 묻히며 모종삽으로 감자 한 알 한 알을 손으로 직접 땅에 심어 나갔다. 감자를 심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고 간단했지만, 그 과정에서 땅과 손이 어우러지는 느낌은 매우 특별했다.
지도교사는 6월에 감자를 수확할 예정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이 소식에 학생들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감자 수확을 기대하며 함께 하였다. OOO학생은“수확한 감자로 먹고 싶은 먹거리는 감자튀김이에요.”라고 설렘 가득한 목소리로 말했다.
바람과 천둥, 비와 햇살이 스며들 농작물로 자연과 함께 소통하며 학교의 공간 텃밭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농부가 된 나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