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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동교육지원청과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사업 “꿀이 떨어지는 밤”가족글램핑 프로그램 운영

밝은미래신문 기자 입력 2024.08.07 13:17 수정 2024.08.07 13:17

 
□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이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창호)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협력사업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영동 관내 교육복지대상학생 중 기관 추천으로 선정된 10가족 23명 학생이고, 내용은 글램핑 기회 제공이다. 장소는 김천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월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10가족에게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 영동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을 학교를 통해 운영하고 있으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교육복지 대상 학생은 기본적으로 가정의 기능이 취약하여 학교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가정에서 학생이 제대로 자랄 수 있도록 가정의 기능 복원이 절실한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 이러한 배경에서 영동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대상 사업으로 “꿀이 떨어지는 밤(이하 꿀밤)”을 시작하였다. 꿀밤 프로그램은 많은 가정들이 즐기는 캠핑을 교육복지대상 학생 가정에게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가족과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어린 학생들의 유년기에 학교보다도 중요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 가족글램핑에 학생의 매형으로 함께 참가한 가족 김형섭(영동읍, 36)씨는 “가족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함께 보면서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 영동교육지원청 손태규 교육장은 “ 관내 교육복지 사업 대상 학생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포함해 약 700여명에 달한다. 자라나는 초중고 아이들에게 가족은 무엇보다 큰 영향이 있어 가정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가족 간 마음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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