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원)은 지난 11월 25일(월) 오후 3시부터 금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 27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충청남도교육청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AI 역기능 예방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딥페이크(디지털 성폭력) 예방 및 대응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충남스마트쉼센터 최명옥 소장은 디지털 성범죄의 정의, 현황, 원인, 대안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최근 딥페이크 사건 사례를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또한, 스마트폰 과의존과 디지털 성범죄의 연관성, 피해 유형, 피해 지원, 국가 대응 체계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교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은 AI 역기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 금산중앙초 박민아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인원 교육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미디어를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이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