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평생교육원은 제4기 여성골프최고위과정의 수료식이 19일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평생교육원 김두학 부원장의 진행으로 개최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윤옥현 총장, 박보생 평생교육원장, 고윤희 여성골프최고위과정 주임교수(교육혁신처장), 수료한 선배들과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 및 수료증서 수여, 기념사, 축사, 1년의 교육과정을 돌아보는 수료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4기 여성골프최고위과정은 2024년 3월 입학을 시작으로 1년에 걸쳐 골프룰, 매너특강, 숏게임, 필드실습수업, 골프대회 및 국내외 골프 연수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윤옥현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료를 축하하고 이번 과정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배운 골프 실력을 기반으로 건강하게 오래도록 골프를 즐기는 인생을 살아가시면서 필드에서 만났으면 한다.“라고 수료를 축하했다.
정태순 여성골프최고위 1기 회장은 “열정으로 함께하고 가족같이 화목한 분위기로 건강관리 잘해서 라운딩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축하했다.
강다인 수료생 대표는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들과 선배님들께 감사드리고 골프과정을 배우며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실력도 성장하여 수료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답사를 하였다.
김천대학교 여성골프최고위과정은 2021년 시작되어 4회에 걸쳐 6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우리 지역 최고의 골프교육과정으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