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문경 주흘산 케이블카 공사 본궤도…2027년 완공 목표

최강식 기자 입력 2026.02.17 11:26 수정 2026.02.17 11:26


문경시가 주흘산 일대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케이블카 설치 공사를 본격화했다. 문경새재 관광지의 접근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정은 현재 중반 단계에 접어들었다.

주흘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문경새재도립공원 제4주차장 인근 하부 정류장에서 주흘산 정상 부근 상부 정류장까지 케이블카를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문경시는 2025년 4월 착공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는 약 611억 원 규모다. 케이블카 설치와 함께 정상과 능선 구간을 연계하는 전망대와 스카이워크 등 부대 관광시설 조성도 병행된다. 이동 편의성 개선과 관광 동선 확장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장 관계자는 “현재 공정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정에 맞춰 시공과 장비 투입이 이뤄지고 있다”며 “안전관리와 품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케이블카가 완공되면 문경새재를 중심으로 한 관광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사계절 관광 기반이 강화돼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밝은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