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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 미래차 부품전환 지원센터 공정 본궤도

최강식 기자 입력 2026.02.27 12:04 수정 2026.02.27 12:06

김천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미래차 부품전환 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적인 공정 단계에 들어섰다. 현장에서는 주요 구조 공사가 진행되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

김천 일반산업단지 내 건설 현장에는 외벽 거푸집과 시스템 비계가 설치돼 건물 골조가 형성되고 있다. 실시설계 완료 이후 착공에 들어간 뒤 현재까지 공정은 큰 차질 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시는 준공 시점까지 공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미래차 부품전환 지원센터는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부품 산업 구조를 전동화·경량화 기반의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거점 시설이다.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역 부품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 구조 전환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업은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1469-2번지 일원 김천 일반산업단지 내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된다. 대지면적은 2,830㎡, 연면적은 2,180.27㎡ 규모로, 건축면적 1,417.97㎡에 지상 3층으로 건립된다. 시공은 주식회사 동방종합건설이 맡고 있으며, 준공은 2026년 12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가 완공되면 부품 시제품 제작과 분석, 성능 및 신뢰성 평가, 기술 개발과 공동연구 등 기능이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친환경·경량 소재 부품을 중심으로 개발부터 시험, 인증, 사업화까지 연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차 전환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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