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개교 70주년 기념 ‘청소년댄스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무대 경험과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김천지역을 비롯한 다양한 학교와 팀에서 총 11개 팀이 참가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행사는 김천예술고등학교 댄스팀 ‘뉴체커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돼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본격적인 경연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힙합, 스트릿댄스, K-POP 커버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팀별로 완성도 높은 안무와 무대 구성,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연 결과, 1위는 ‘왁자지껄’ 이소율 외 4명, 2위는 ‘올댄스코리아’ 황지유, 3위는 ‘크립틱’ 이가윤 외 1명이 차지했다. 이어 4위는 ‘디오케이크루’ 양소율 외 9명, 5위는 ‘바모스’ 이소율 외 1명, 6위는 구미인덕중학교 이가예가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관객과 소통하는 참여형 문화행사로 운영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청소년들이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서로의 열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문화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열린 대학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