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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북보건대학교, 개교 70주년 ‘황악한마당축제’ 성료…대학·지역 함께한 화합의 장

최강식 기자 입력 2026.04.14 18:41 수정 2026.04.14 18:41

체육대회부터 가요제·청소년 댄스경연까지…세대 아우른 참여형 축제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교내 대운동장에서 전야제 행사인 ‘황악한마당축제’를 개최하고,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교직원과 재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는 오전 교직원 한마음 행사로 시작됐다. 총장 인사말과 감사패 전달식을 비롯해 레크리에이션과 체육활동, 경품 추첨 등이 이어지며 구성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마음 체육대회는 협동과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오후에는 재학생이 참여하는 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피구, 협동배구, 줄다리기, 림보,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이 운영되며 팀 단위 경쟁과 협력을 통해 활기찬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저녁에는 본격적인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경북보건대학교 동아리 ‘컬러리스’의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청춘시민가요제’가 진행돼 참가자들이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으며, 심사와 시상을 통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이후 초청가수 강혜연의 축하공연과 김천예술고등학교 공연,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이어졌고, DJ 공연과 함께 초청가수 뉴비트와 빅나티의 무대가 펼쳐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체육대회와 공연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어우러져 더욱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축제는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기며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황악한마당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대학과 지역, 세대가 하나로 어우러진 ‘공감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경북보건대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 지역을 연결하는 혁신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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