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래신문=뉴스팀]달성군은 6월 27일 달성군청에서 베트남 출신의 관내 다문화가족 9가정 29명을 초청하여 『2019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및 엄마나라 이해하기 사업』간담회를 개최하고 가족동반 항공권과 체재비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가족소개 및 엄마나라 이해하기 발표, 간담회 및 항공권 전달, 단체 사진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며 각 가정의 사연을 듣고 격려하는 등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가족은 “엄마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달성군에 감사하다.”며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가족들은 6월 한 달 간 달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엄마나라에 대한 사전 이해교육을 받았다. 7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의 베트남 현지 문화체험및 현지교육을 받은 뒤 각 가정의 일정에 따라 7월 21일까지 약 1~2주간 친정을 방문하게 된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엄마나라 방문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오기를 바란다”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족의 삶의 만족도가 높은 달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의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및 엄마나라 이해하기 사업은 2009년 대구 최초로 시작하여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자녀와 가족이 엄마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가족 전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엄마나라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극복하여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현재까지 총 90가정 282명에게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달성군에서는 다문화가족 캠프, 다문화엄마학교, 한국어교육, 방문교육서비스 등 다문화가족이 달성군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대구 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