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현은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골퍼 중 한 명이다.
뛰어난 외모로 매 대회 시선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하지만 안소현은 오기와 끈기로 똘똘 뭉쳤다.
골프 실력으로 인정받아 ‘감동을 주는’ 골퍼가 되는 게 꿈이다.
안소현은 6월26일 경기도 포천힐스CC(파72·660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