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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동초등학교,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 연주회 등 어울림 교육 주간 진행

최강식 기자 입력 2024.05.03 14:01 수정 2024.05.03 14:01

□ 영동초등학교(교장 강창석)는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름다운 어울림 교육 주간을 지난 4월 22일부터 이달 8일까지 운영한다. 운영 주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포함한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서로가 어울릴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발달장애인 연주회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가 교내에서 진행되었다.
□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기 마련된 이번 연주회는 대구 남산 아트재단 소속 발달장애인 음악공연팀을 초청하여 교내에서 진행하였다. 총 4시간에 걸쳐 3개의 연주팀이 피아노 앙상블, 첼로,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로 연주가 진행되었다. 연주회는 헝가리무곡 5번과 같은 클래식부터 BTS, 악동뮤지션과 같이 학생들에게 친근한 가요로 선곡되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연주회를 관람한 5학년 최지승 학생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다고 하였으며, 김소민과 임은우 학생은 장애인이 우리와 다른 점보다 같은 점이 더 많음을 알게 되었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생겼다고 하였다. 함께 공연을 관람한 5학년 신동식 교사는 실제로 공연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만나면서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편견을 없앨 수 있는 의미있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이루어진 것 같다고 말하였다.
□ 한편, 이번 다름다운 어울림 교육 주간에는 연주회 외에도 다양한 교내 행사가 진행되었다. 공동체 구성원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응원의 길 만들기, 다름다운 어울림 노래 챌린지 행사, 어울림 미션 퀴즈 등이 2주간 진행되었다. 또한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을 진행하면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포함한 학교 공동체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강창석 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공연과 행사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 같다.”라며 “영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러한 배움을 깊이 간직하여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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