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공사 중단 후 30여 년 방치 ..... 한국보건대(영송학원)

최강식 기자 입력 2024.05.08 09:41 수정 2024.05.08 09:51

“건물·임야” 새 주인을 찾았다.

김천시 어모면 옥율리 산31번지 일원에 30년째 폐건물로 방치돼 있는 한국보건대학교가 새 주인을 찾아 인근 시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1994년 설립허가를 받아 김천에 세우려던 보건계열 대학이 재단 재정 문제로 공사가 중단된 채 30년간 방치되다 끝내 건립이 무산됐다.
영송학원은 1994년 교육부로부터 대학 건립을 승인받은 후 7만 1천280㎥의 부지에 3개동에 걸쳐 연면적 1만 8천443㎥ 규모의 학교 건물 공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공사 중 닥친 외환위기 등에 따른 재정난으로 공정률이 75%에 이른 1996년 6월 공사를 중단한 이래 현재까지 방치돼 왔다.
김천시에서도 부지를 매입하여 여러 각도로 활용 방안으로 스포츠산업과 연계해 선수 숙박시설을 활용하는 방안과 최적화된 실버타운 등으로 활용 방안을 모색하였으나 끝내 무산되었다.
그러나 최근에 대구에 있는 모 부동산 개발업체가 건물 임야 등을 매수하여  임야를 개발하여 현재 1차적으로 물류센터, 2차적으로 연수원, 골프장을 개발할 목적으로  1차적으로 물류센터 착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공사비 100억 원을 투입하여 대지 면적 28,846㎥ 건축면적 11,109.37㎥ 연면적 15,315.81㎥ 부지에 2023년 5월에 착공하여 2024년 12월 30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밝은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