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은 8일 새너울중학교 공연장에서 새너울중학교 학생, 교직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으로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봄의 향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감수성을 함양하여 유능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준비했다.
이날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는 애니메이션 영화 OST 및 클래식 연주 10여곡을 연주했다.
한편,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가운데 도내 최초 오케스트라 단원 전원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됐다. ‘기뻐 외치다’라는 뜻을 가진 네패스 루아 오케스트라는 충북 도내에서 활발한 예술 활동으로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손태규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청소년 문화를 심어주는 질 높은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장애인식 개선으로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