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춘호)과 대한불교조계종 쌍계사(주지 지현 스님)는 10월 24일(목) 하동 쌍계사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쌍계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지역 발전과 공익적 사업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활동 및 문화사업의 공동 운영 등이다. 양 기관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협력할 뿐만 아니라, 자연 자원 보호 및 지역 문화 발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정보와 자원을 교류할 계획이다. 더불어 전략적이고 공익적인 사업을 지원하며, 쌍계사가 운영하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도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춘호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동 지역 교육과 문화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쌍계사와 협력하여 지역 문화를 담은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현 스님은 "쌍계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 사업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템플스테이를 통해 하동 지역 학생들과 교직원이 문화적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