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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레저

제7회 호연배 남·여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

최강식 기자 입력 2025.05.06 10:00 수정 2025.05.06 10:05

김천 포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제7회 호연배 남·여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이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포도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 김천시와 호연 이준기가 공동 주최하며,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이 주관하고, 경상북도, 포도CC가 후원합니다.

호연 이준기는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을 창립해 아마추어 골프의 저변 확대와 건전한 골프 문화를 확립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특히, 엄격한 룰 적용과 공정한 경기 운영으로 골퍼들의 기량 향상과 스포츠 정신 함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100회 이상의 에이지 슛 기록을 보유한 실력자입니다.

대회가 열리는 포도 컨트리클럽은 27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샤인, 포도, 자두 세 개의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구릉지형을 활용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각 코스는 물을 테마로 설계되어 다양한 해저드와 연못을 포함하고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또한, 클럽하우스와 레스토랑, 프로샵 등 편의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참가 신청은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펼치는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열정과 실력을 갖춘 골퍼들이 경쟁하는 무대이며, 자연과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포도 컨트리클럽에서 또 하나의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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