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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천 파크골프장 준공 눈앞…안전·품질 마지막 점검 중요

최강식 기자 입력 2026.09.07 12:53 수정 2026.09.07 12:53

18홀 생활체육 공간 9월 준공 예정…하천변 특성 고려한 꼼꼼한 마무리 필요


김천시가 평화동 직지사천 일원에 조성 중인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가공간 확충을 위한 시설인 만큼, 공사 일정을 맞추는 것보다 안전성과 시공 완성도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평화동 106-74번지 일원 약 1만8,500㎡ 부지에 파크골프장 18홀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3월 19일 착공해 오는 9월 14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공과 조경, 잔디 시공, 관수시설 및 부대시설 설치 등이 포함됐으며 김천시가 발주하고 선우종합건설 주식회사가 시공을 맡았다.

특히 직지사천과 인접한 하천변에 들어서는 만큼 배수 상태와 지반 다짐, 잔디 기반층, 하천 경계부 등에 대한 세밀한 점검이 요구된다. 집중호우와 태풍에도 코스 침하나 토사 유실, 시설물 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공 전 현장 여건을 충분히 살피고 미비점을 보완해야 한다.

파크골프장은 한번 조성하면 많은 시민과 동호인이 오랫동안 이용하는 생활체육 공간이다. 준공 날짜를 맞추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 일이다. 마지막까지 작은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는 책임 있는 마무리를 통해 직지사천 파크골프장이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함께 품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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