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관장 윤병훈)은 다가오는 10월 한글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한글의 소중함과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한글’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훈민정음 창제의 의미와 한글의 역사, 우리말과 글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도서를 선정해 마련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책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도서로는 『말모이』를 비롯해 한글의 탄생과 발전 과정, 우리말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도서들이 포함되어 역사와 문화 속 한글의 의미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10월 한 달간 태안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되며, 전시 도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큐레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책을 통해 한글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기와 주제에 맞는 다양한 도서를 선정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큐레이션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안도서관(☎041-674-136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