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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 전문성 신장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급 만들기’

최강식 기자 입력 2026.10.18 12:22 수정 2026.10.18 12:22

-‘약물치료의 이해와 실제’ 특수교육 맞춤형 역량강화 배움자리 개최-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영선)은 2026년 10월 15일(목)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약물치료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특수교육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 현장에서 볼 수 있는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정신건강상 문제들의 특성과 의학적 처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사들이 전문적인 관점에서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동의 발달단계 알아보기, 정신건강 문제 및 행동 특성에 따른 약물치료의 기본 원리,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주요 약물의 종류와 특성, 약물 복용 학생에 대한 지도 및 관찰 시 유의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특히 교사들이 의학적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료진 및 보호자와의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배움자리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학생들의 행동 특성 뒤에 있는 의학적 배경과 약물치료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학생 개개인의 상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학부모 및 전문가와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하고 안정적인 지도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선 교육장은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교육은 단순한 학습 지도를 넘어 학생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종합적인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사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당당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맞춤형 연수와 전문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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