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송명숙)은 22일(목) 충남스포츠센터에서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교직원, 보호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온돌봄 연계 예산 특수교육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신체 활동과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해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장애 유형과 특성을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신양중학교 통합학급 학생들의 대취타 식전 공연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다. 이어 오전에는 다함께 참여하는 ‘한마음 작은 운동회’가 열려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점심시간에는 예산군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맛있는 도시락과 '사랑의 밥차'가 운영되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파충류 관찰 및 체험, 델리만주 만들기, 슐런, 가죽 키링 및 키캡 만들기, 페이스 스티커, 에어바운스 놀이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 축제가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어울려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